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등록,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SearchAdvisor)
목차
유입통계를 보면,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적습니다. 네이버 검색 등록을 진행하면서, 이 과정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일일히 포스팅마다 네이버에 등록하거나 제외하는 방법도 있지만, 본업이라면 모를까 바쁜 현대인들에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겠지요? RSS 리더를 활용하면 좀 더 쉽게 네이버에 노출이 가능합니다.
1.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Search Advisor)에 사이트 등록하기
사이트 등록에 앞서, https://searchadvisor.naver.com/start 에 접속하여 스크롤을 내리면, 하단에 '자주 찾는 도움말' 섹션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섹션의 '사이트 등록 및 소유확인' / '검색노출 제목 및 설명문 수정' / '검색엔진 최적화의 목적' 도움말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step 1.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사이트 > 우측상단의 '웹마스터 도구'로 이동 > 사이트 등록
step2. 사이트 본인 소유확인. HTML 태그 방식 선택하여 티스토리 HEAD 섹션에 붙여 넣기
HTML 파일 업로드 방식, HTML 태그 방식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HTML 태그 방식으로 진행할 겁니다. HTML 태그 방식을 선택하고, 가이드대로 회색 음영 부분의 메타 태그 텍스트를 복사합니다.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본인 티스토리 URL/manage)로 이동하여 "꾸미기>스킨 편집" 으로 이동하여 HTML 편집 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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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편집창에서 복사해둔 네이버 메타 태그를 붙여넣기 한 후, 적용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step3. 사이트 소유확인 완료하기
다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페이지로 돌아와 소유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이트 소유 확인이 완료되었네요. 알림 메시지처럼, 검색노출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라고 잘 인식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이후 과정에서 RSS가 자동으로 네이버에 보내도록 처리해줄 겁니다.
2. RSS 제출
RSS 피드에는 웹사이트 제목,요약,게시물내용, 링크 등이 포함되는데요. RSS는 웹사이트 제작자가 자동으로 최신 정보를 구독자들에게 제공하고, 구독자들은 관심 있는 웹사이트의 업데이트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여기서 제작자는 티스토리, 구독자는 네이버가 되겠죠? 네이버는 RSS 리더나 RSS 집계기와 같은 도구를 사용해 피드의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등록한 티스토리 주소를 클릭하여 관리 페이지로 이동한 후, 요청->RSS 제출 탭으로 이동합니다.
RSS URL 입력창에 '본인 티스토리 URL/rss' 를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https://pliss.tistory.com/rss 와 같이 본인 rss 페이지로 이동해보면, 본인이 작성한 포스트에 대한 요약 정보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사이트맵 제출
사이트맵은 웹사이트의 구조화 콘텐츠를 나타내는 파일이나 페이지입니다. 검색엔진이 웹사이트를 색인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사이트맵은 웹사이트의 모든 페이지를 계층 구조로 표현하는데, 이를통해 검색엔진은 웹사이트를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중요페이지를 높은 우선순위로 색인하게 됩니다. 또한 사이트맵은 검색엔진에게 웹사이트의 변경사항을 알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네이버에 사이트맵 주소를 제출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방법은 RSS 제출과 비슷합니다. 요청 > 사이트맵 제출 탭으로 이동하여, URL 입력 화면에 '본인티스토리주소/sitemap'을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RSS와 마찬가지로, https://pliss.tistory.com/sitemap 과 같이 본인 사이트맵 페이지로 이동해보면, 사이트 요약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검색에도 나오게 하기위해서 네이버 검색 등록, 서치어드바이저 처리 과정을 진행해 보았는데요. 앞으로 다시 열심히 할 제 블로그도 네이버에 잘 노출되면 좋겠네요. 향후 유입 통계를 분석해보고 생각보다 유입이 적다면, 앞으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인 search advisor에서 포스팅마다 웹페이지 수집 요청을 할 의사도 있습니다.
이상 리오집사였습니다
